
학생 이야기 (P) #1
오늘 학교 근처 가게에서 P를 만났다. 작년 제자였던 P는 이전에도 한 번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는 분명 이 곳에 있을리가 없는데, 나는 우연하게도 그를 오늘 그가 자주 일했던 가게에서 볼 수 있었다. P는 전처럼 가게에서 음식을 포장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P를 P인지도 모…

오늘 학교 근처 가게에서 P를 만났다. 작년 제자였던 P는 이전에도 한 번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는 분명 이 곳에 있을리가 없는데, 나는 우연하게도 그를 오늘 그가 자주 일했던 가게에서 볼 수 있었다. P는 전처럼 가게에서 음식을 포장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P를 P인지도 모…
오늘은 일요일이었다. 신피질이 있는 사람들은 '하루'를, '일주일'을, '한달'을 끊어서 살아가며, 오늘과 같이 일요일에는 '한 주가 끝났다'는 생각을 종종하고는 한다. 하지만 난 최근에 주말에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주말'이라는 감각이 특별히 살아있지는 않았다. 보통의 사람들…
많은, 보통의 사람들은 각자 자기만의 경험을 지니고 산다. 그 각자의 경험 중에는 좋은 경험도 있지만, 안좋은 경험도 있다. 특히 누군가와의 인간관계에서 배신, 실망, 고통을 받았던 기억들은, 그 기억을 준 사람에게만 그치지 않고 두고두고 다른 이들을 볼 때도 대입하게 되는 일…
사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그만그만한 사람들이다. 이런 그만그만한 사람들은 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베풀었으면 하는 바람을 조금씩 지니고 있다. 그래서 '그만그만한 나'는 관심을 받으려면 최소한 교양을 쌓고 매력을 키우고 대화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담아두고 다른이들에게 …
우리는 부모님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오늘은 어떤 A의 이야기에서 이 글이 나왔다. 그 친구는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부모님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한 영향들에 대해서 A는 긍정적으로 느낄 때도 있지만 부정적으로 느낄 때도 있다. 무엇보다 A는 이제 스스로를 '어른'이라고 느낀다…
얼마전 일은 아니고, 한 3달전의 일이다. 시기는 10월 초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오늘이 12월 1일이니까 2달전인건가, 2달전이네. 2달전 일이다. 어느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가 생각났던 '완벽함'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그 친구(편의상 A라고 부르겠다. 나에게는 이렇게 '…
종종 연애 상담 할 때마다 그 때 상담했던 일들을 기록할까 합니다. 요즘 제가 타인들의 이야기들을 정말 잘 들어주는 것 같아서요, 타인들도 그렇게 느끼고 조금씩 해결해나가는 걸 보다보니 이런 일들을 조금 기록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이미지+칭찬 카드 만들어서 주기 - 오버워치의 칭찬카드를 떠올린 사람 / 그냥 간단히 그린 사람 / 색으로 표현한 사람 / 인물화를 시도한 사람 / 사람 별로 떠오르는 아이템을 그린 사람 등 변화한 점과 강점을 기록하는 단계에서 다양한 생각들을 도출할 수 있던 것 나는 얼마나 …
이번에는 성공적이었던 의사소통 경험 이야기 하기. 얼마전에 남자를 다시 만나려고 하고 있는 친구 A의 이야기를 친구 A의 이야기라고 소개하면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말에 '그렇게 생각 할 수 있다. 나쁜게 아니다.'는 반응을 보여주었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여자들은 보통…
오늘이 7회기 인가요? 스트레스 받는 법과 그것을 자신은 어떻게 해소했느냐 자신의 기준을 타인에게 적용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 같다 웃고 넘어가는 방법 / 타인에게 풀어내는 방법 /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취미를 즐기는 방법 / 단 것들을 먹거나 / 카페에 가거나 / …
하루하루 상담 할 수록 사실 걱정되는 것들이 많은데 유독 이 상담에서는 걱정이 적다. 누구든지 '자신을 챙겨주는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을 보인다. 자신에게 오는 관심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그 관심의 양이 매우 지나쳤거나, 지속적인 관심들이 대개 부정적인 결과였을 때 …
오늘은 음 대체로 재미있게 이야기 했다. 그리고 선생님 표정과 그 감정의 변화를 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따뜻한 분은 논리적인 시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서 신기하다. 내가 전에 저런 느낌을 주었던 것일까. 나는 지금 어느 정도로 대화할 수 있을까. 본드님 표현력을 보고서 감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