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생활 정리 3.
오늘은 학교에서의 일들을 조금 기록해야겠다. 시험도 이제 끝이 났고 당분간은 내가 할 일이 마땅하지 않다. 학교에 나가서 수업을 채우기는 하겠지만 그건 그다지 빡센 수업이 아니라서 어렵지도 않을 것 같다. 그래서 글을 다시 조금씩 써놓을까 한다. 1. 학교 조직 생활 나는 학교…
오늘은 학교에서의 일들을 조금 기록해야겠다. 시험도 이제 끝이 났고 당분간은 내가 할 일이 마땅하지 않다. 학교에 나가서 수업을 채우기는 하겠지만 그건 그다지 빡센 수업이 아니라서 어렵지도 않을 것 같다. 그래서 글을 다시 조금씩 써놓을까 한다. 1. 학교 조직 생활 나는 학교…

#기간제교사 #기간제 #기간제교사관사 #관사 #관사생활 #섬마을 #하조도 #조도 #섬생활 #섬 이번 글에서는 섬에 들어가게 된 동기와 관사에서의 생활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 이 이야기에 앞서서 나는 먼저 영국에서 지냈던 이야기를 해야겠다. 0. 영국 생활 학교에 있는 학생들에게…

#기간제 #기간제교사 #섬 #섬마을 #섬마을생활 #관사생활 조도에서의 생활이 끝난지 이제 겨우 3일째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는 글을 써서 이 생활을 정리해두고 기록해두고 싶어서 키보드에 손을 올렸다. 어머니께서는 내게 '첫 선생'으로서의 기억이 오랫동안 남을 것이라고 …
1월 8~9일 일정 1) 평택까지 이동 (상현이집) - 광주에서 평택까지 3시간 걸릴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2시간 반정도 걸리고 도착 - 평택에서 안중까지 상현이 차로 이동 2) 평택에서 서울로 이동 - 안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남부터미널까지 시외버스로 이동(1시간 반) - 남부터…

1. 개요 : 상현이와 양양으로 서핑 여행. - 상현이가 먼저 제안을 해왔고 고민하다가 가기로 결정. 일상으로부터 잠시 거리를 두는 게 활력소를 주는 기회가 될 것 같았음. 2. 비용부터. 총 비용 : 인당 132400원(2일) - 세부 내역(1인당 기준) --강습비 50000…

음, 아래에는 도로와 건물들이 보입니다만..정확히 이 지점이 어디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아마 지오태그로 검색하면 정확히 어디인지 나오기는 할 텐데 그러더라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 뭐 하여튼, 그만큼 헬싱키에서 '헬싱키 대성당'만큼 고지대에 있는 큰 건물이 없다는 걸…

만족스러웠던 스톡홀름을 뒤로하고 아침에(새벽에) 기차를 탔었습니다. 이후 비행기를 약 1시간정도 탄 후에 도착한 헬싱키 반타 공항(Helsinki Vantaa Airport)은 그렇게 큰 공항이 아니더군요..신기했던건 이렇게 '눈'이 쌓여있었다는 사실..(2월 중순..) 왼편에…

제가 여행기 쓰면서 했던 말이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시장'을 좋아했습니다. 시장에 가면 그 나라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시장이 정말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여행의 모토는 '일상성'이었으니까 시장을 가는 것은 당연할 수도 …

먼저 들어가기에 앞서 스톡홀름의 지하철에 대해서 굳이 '따로'언급하는 이유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합니다. 음, 우리가 '북유럽'하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디자인'입니다. 북유럽 디자인, 북유럽 풍 커튼, 그릇, 수저 등 사실 '북유럽'에서 온 것에 대한 환상…

단적인 예일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유럽의 선진국이 운영하는 '직업학교'로서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상당히 대접을 받는 것 같다. 왜 우리가 종종 한국 사회에서 이야기하는 것들 중에서 '노동직'에 대한 대우가 올라가야한다는 말이 굉장히 많은데 거기에는 아마 유럽사회의 문화를 이…

얼마전부터 스웨덴 의회에서 난민 문제로 인해 '입국 시 신분증 검사' 제도를 시행했다.(시행한 것 자체는 꽤 오래되었다.) 스웨덴으로 들어갈 때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신분증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것 때문에 난감해졌었다. 원래는 코펜하겐 - 스톡홀름 직행기차가 있었으나 스웨덴 의…

코펜하겐 일정 2일차에는 날씨는 보통이었다. 비도 좀 내리고 바람도 좀 불고, 해는 조금밖에 안뜨고 그러니까 전형적인 유럽의 겨울날씨. 다만 유럽에서 겨울 여행 시 좋은 점이라면 '비'가 오는 것 때문에 추위가 덜하다는 점이다. 물론 비가 내린 뒤에 비가 싹 마르는 그 순간에는…